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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 같이 가늘게 뿜어낼 수 있게 되면 어검술(御劍術)을 펼칠 수도 있는 경지로 비로서 절대

?愍?반열에 오른다.다음이 바로 화경(和境)으로 지금의 현우나 과거에 이 경지에 올랐던 고

수들을 반추해 보면 거의가 오갑자를 넘어서는 내력이 쌓이고 깨달음이 특정 부분을 넘어

서면 들어서는 경지로써 환골탈태(換骨奪胎)를 경험하게 되어 무공을 연성하기에 알맞은

신체로 재구성되며, 몸속에 탁기가 모두 빠져나가 내기(內氣)의 수발(受發)이 마음먹은 대

로 행해지며 머리가 맑아지고 겉모습과 근력이 다시 젊어지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. 또한 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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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 함께 일어난다는 검강의 덩어리인 검환을 사용할 수 있다하니 절세 무적의 고수라 하겠

다.그 윗 단계로 현경(鉉境)과 조화경(造化境)이 있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아직 그러한 경지

에 누가 들어섰었다는 기록은 없다. 화경부터는 경지가 올라갈 때 마다 매번 한번씩의 환골

탈태를 경험한다 하지만, 본적도 없고 기록도 없으니 아마도 동경의 대상으로 그저 만들어

놓은 경지일 성 싶다.“볼 수는 있을 것이되 그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외다.”“하하하.

바라마지않소이다. 나 북궁천 비록 대협의 경지에는 다다르지 못하였으나 지금껏 그 누구

에게도 무릎을 꿇은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외다. 반드시!”“그리되길 빌겠소이다. 자

우리 같은 사람들이 말이 길어지는 것만큼 꼴불견도 드문법. 이제 시작을 해봅시다. 선배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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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럽시다. 선배된 자로 삼초를 양보하지 못하는 것도 미안한데, 이 북궁모 선공(先攻)마저

가할 것이요. 이해 하시구려 대협.”“그것이 무슨 상관이요. 오시오!!!”“그럼. 이얍!!”힘찬 기

합과 함께 북궁천의 신형이 빛살같이 빠르게 현우에게 다가 들었다. 다가드는 그의 손은 어

느새 온통 서리가 끼듯 하얗게 변해있었는데 이는 빙백수라강이 극성으로 발휘되었을때 나

타나는 현상이었다. 북궁천의 손을 본 현우는 즉시 천마신갑(天魔神鉀)을 운기하여 온몸?두

르고 마주쳐 나갔다.쾅-!!공격의 묘리를 갖고 있는 절대 호신강기인 천마신갑으로 둘러싸인 현

우의 손과 빙백수라강이 발휘된 북궁천의 손이 서로 부디쳤을 때 서로가 집중한 내기의 충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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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 폭축 터지듯 큰소리가 나며 서로 두발자욱씩 뒤로 밀려났다. 내력에선 우위를 점하고 있는

현우였으나 사갑자로 常令?빙백수라강은 오갑자로 발휘된 천마신갑과 평수를 이룰 정도로

강력한 무공이었다.이에 현우는 자신이 알고 있는 최강의 수공인 소수마공(素手魔功)을 극

성으로 끌어올려 투명하게 변한 손을 들고 북궁천에게 쏜살같이 달려들었다. 북궁천 또한 현우

의 의도를 파악하고는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의 내력을 짜내어 한층더 강해진 빙백수라강이

형성된 손으로 마주쳐 나갔다.